[MBN스타 금빛나 기자] ‘신서유기2’ 멤버들이 등장과 동시에 낙오됐다.
19일 오전 방송된 tvN go 웹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2’에서 나영석 PD가 멤버들을 낙오시킨 이유를 밝혔다.
멤버들을 낙오시킨 나 PD는 태연한 얼굴로 “제가 꿈꾸는 이상향은 얘네끼리 촬영하고, 얘네 끼리 찍어오면 돈도 덜 들고 좋지 않으냐”고 말했다.
하지만 제작진의 생각과 달리 멤버들은 우왕좌왕했고, 이에 나 PD는 “우리가 너무 그들을 너무 과대평가 했던 것”이라고 말하면서 심상치 않은 이들의 여행기를 예고했다.
낙오된 은지원은 “우리가 어떻게 찍을 줄 알고 이런 찍는 거를 주냐”고 항의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