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백림의 ‘몬스터’ 출연과 함께 그의 한국 활동이 화제가 됐다.
진백림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 깜짝 출연해 성유리와 호흡을 맞췄다.
길지 않은 출연에도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낸 진백림. 그의 훈훈한 외모와 연기력이 국내 팬들을 사로잡은 가운데, 진백림의 활발한 한국 활동이 눈길을 끈다.
대만 출신 배우 진백림은 지난 2002년 ‘남색대문’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중화권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진백림.
그는 최근 한국 여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한국 활동
한국 스타들의 中 활동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진백림은 역으로 한국을 찾아 한국 팬들을 만나고 있다. 그가 어떤 매력으로 한국 시장에서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