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이 그룹 비스트의 탈퇴를 공식화 한 가운데, 이번에는 과거 ‘마약 흡입 퍼포먼스’ 논란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현승 마약 연상 퍼포먼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2015년 발표했던 장현승의 솔로 앨범 ‘MY’ 활동 당시 음악방송 무대를 캡처한 것이다. 글에 따르면 장현승의 퍼포먼스는 작년 5월에 선보인 여러 무대에서 이뤄졌다.
이 같은 퍼포먼스는 이번 뿐만이 아니다. 같은 해 11월29일에는 문제의 퍼포먼스를 선보인 사진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해당 글을 올린 게시자는 “장현승은 마약 퍼포먼스에 대해 그 어떤 문제점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멋지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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