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윤현민이 KBS2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출연을 두고 고심 중이다.
윤현민 측 관계자는 21일 오전 MBN스타에 “윤현민이 ‘뷰티풀 마인드’ 제작진과 출연에 관해 최종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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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마인드’는 공감 제로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휘말리면서 사랑에 눈뜨고 인간성을 회복해나가는 얘기다. 윤현민이 제안받은 역은 극 중 절대 악인 흉부외과의 현석주.
윤현민이 이번 작품 출연을 확정하면 MBC ‘내딸 금사월’ 이후 4개월 만의 복귀다.
한편 ‘뷰티풀 마인드’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