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샤이니, 에프엑스(f(x)), FT아일랜드가 프랑스를 뜨겁게 달군다.
21일 CJ E&M은 “샤이니, 방탄소년단, 블락비, FT아일랜드, 에프엑스, 아이오아이(I.O.I)가 스페셜 MC 이특과 함께 오는 6월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KCON 2016 프랑스’에 출격한다”고 밝혔다.
이어 “샤이니는 지난해 발표한 정규 4집 ‘오드’(Odd)에 수록된 타이틀곡 '뷰‘(View)로 큰 인기를 누렸다. 올해 초에는 일본에서 정규 4집 ’D×D×D'를 발표했으며 최근까지 일본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다”고 밝혔다.
특히 Mnet ‘프로듀스 101’를 통해 데뷔하게 된 신인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외에서 열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이들 6팀의 아티스트들이 이번 ‘KCON 2016 프랑스’에서는 어떤 멋진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편 ‘KCON 2016 프랑스’는 KCON 사상 처음으로 유럽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