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신다은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신다은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오후 MBN스타에 “신다은이 다음 달 22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식을 치른다”며 “일반인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사진=MBN스타 DB |
관계자에 따르면 신다은과 임성빈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예식은 서울 모처에서 진행되며, 신혼여행이나 축가, 사회, 주례 등은 현재 논의하고 있다.
신다은은 2003년 KBS2 ‘반올림’으로 데뷔해 MBC ‘뉴하트’ ‘빛과 그림자’ ‘아들녀석들’ SBS ‘돌아온 황금복’ 등에 출연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