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원빈 이나영 부부, 고현정과 이웃사촌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 소재 같은 빌라에 거주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월간지 우먼센스 5월호에 따르면 송중기는 현재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S빌라에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S빌라는 매매가 25억원(226m²)을 웃돌며, 전세가만 20여억원에 이른다.
12세대가 거주 중인 이 빌라엔 원빈 이나영 부부를 비롯해 톱스타 고현정, 김정은 등이 살고 있다.
외부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 곳으로 특히 사생활 보호에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태양의 후예’로 아시아 전역을 사로잡은 송중기의 차기작은 류승완 감독의 신작 ‘군함도’이다. 이 영화에서 독립군 역할을 맡아 삭
5월 14일부터는 ‘2016 송중기 아시아 투어 팬미팅’에 나선다. 베이징을 시작으로 우한, 광저우, 선전, 상하이, 홍콩, 청두, 대만에서 중화권 팬들을 만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