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박세영과 윤현민이 KBS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출연을 검토 중에 있다.
22일 KBS2 드라마 관계자는 MBN스타에 “박세영과 윤현민이 KBS2 새 월화극 ‘뷰티풀 마인드’ 출연을 긍정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박세영과 윤현민은 앞서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연기 한 바 있어, 이번 인연을 두고 ‘어게인 금사월’이라는 애칭이 붙기도 했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뷰티풀 마인드’는 공감 제로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사랑에 눈뜨고 인간성을 회복해나가는 이야기. 장혁과 박소담이 주인공으로 논의 중이다. ‘성균관 스캔들’ ‘대왕세종’ ‘위대한 유산’을 쓴 김태희 작가가 대본을 맡고 ‘부활’ ‘드림하이2’ 등을 만든 모완일 PD가 연출을 맡는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