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가수 장범준이 교통사고 유가족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22일 시민단체 녹색교통운동에 따르면 장범준은 지난 12일 해당 단체에 남몰래 1억원을 기부했다.
녹색교통운동은 지난 1993년부터 시민의 참여와 후원을 받아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장범준은 5월 13일, 14일 양일간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장범준 콘서트'를 개최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