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대학생’ 탁재훈이 공식석상에서 복귀 소감을 전했다.
탁재훈은 22일 진행된 ‘오늘부터 대학생’ 기자간담회에서 “날짜를 정해놓고 복귀한 것이 아니다보니 준비할 기간이 많이 없었다”라며 “갑작스럽게 인사드리게 됐다. 지금까지 많은 말씀들을 드렸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탁재훈은 “지금 나올 수 있다는 것이 무척 행복하다. 감사하다는 말씀 밖에는 드릴 말이 없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하지만 탁재훈은 “연예계 쪽에서 꼽자면 김구라를 추천하고 싶다. 대학교에서 교수님 욕하다 걸려서 잘리는 거 보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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