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커플’ 솔라-에릭남이 떡볶이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에 대해 알아갔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NEW 커플’ 에릭남-솔라의 풋풋한 떡볶이 데이트가 펼쳐졌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우리 결혼했어요’의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8%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이날 에릭남-솔라는 떡볶이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각각 자기가 쓴 이력서를 바꿔서 읽어보며 탐색전을 가졌고,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이 떡볶이임을 확인하고 크게 기뻐했다.
또한 에릭남은 친한 연예인으로 엠버, 어반자카파, 헨리를 언급하는 데 이어 “클로이 모레츠가 마마무 팬이다. 노래를 계속 듣는다”고 말했다. 이어 “LA가서 클로이 집 한 번 갈까?”라면서, “완전 좋아할 것이다. 우리 결혼했다고 하면 완전 좋아할 것이다”라고 덧붙였고, 솔라는 “근데 저희 멤버들도 되게 에릭남 좋아 한다” 받아쳤다.
에릭남은 솔라에게 결혼에 대한 계획을 조곤조곤 밝히는가 하면, 자신의 이력서를 공개하면서, 장난도 서슴지 않았다. 증명사진 대신 그린 그림과 비교하면서 익살스러운 장난을 쳐 웃음을 전했다. 에릭남은 특히 솔라에 대해 “솔직하고 매력적이다. 내가 오빠이자 남편이니까 잘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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