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미연이 ‘복면가왕’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7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맞서 28대 가왕에 도전하는 8인의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는 ‘스마일’과 ‘반달’의 듀엣곡 대결 속 ‘반달’이 ‘스마일’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에 ‘스마일’은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원미연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2004년 부산교통방송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는 10세 연하의 남성과 결혼했으며, 2005년에 장녀가 태어났다. 1998년부터 2006년까지는 해운대구 달맞이 고개에서 라이브 하우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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