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모델 레이양이 ‘개그콘서트’에 깜짝 등장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가족같은’ 코너에서는 레이양이 깜짝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를 비롯한 가족들이 티격태격하는 사이에 레이양은 “시간이 없어 운동할 수가 없다”고 말하는 김준호를 위해 등장했다. 그는 자켓을 벗고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운동복 차림을 하며 운동을 했다.
↑ 사진=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
그러자 김준호는 벌떡 일어나 “회원님, 이렇게 하는 겁니다”라며 그의 손을 잡고 운동을 가르쳐 음흉한 표정을 지어 관객들의 야유를 자아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