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연출한 장태유 PD가 중국에서 영화감독 도전에 나섰다.
장 PD는 24일 중국 베이징 완다 CBD 극장에서 영화 '몽상합화인' VIP 시사회를 개최했다. 중국 배우 곽부성, 야오천, 아이돌
장 PD가 중국의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내놓은 '몽상합화인'은 살아온 인생도, 성격도 다른 3명의 여성이 창업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과 우정,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29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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