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김성령이 ‘령크러쉬’라는 수식어에 대해 만족해했다.
25일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제이룩(J LOOK)은 SBS 드라마 ’미세스 캅2‘에서 강력계 열혈 형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성령의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화보 속 김성령은 깔끔한 실루엣의 의상과 레더 백을 포인트로 매치, 168cm의 큰 키를 돋보이게 스타일링으로 우아한 자태를 연출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성령은 ‘령크러쉬’(따라하고 싶은 멋진 언니)라는 별명에 대해 “내가 화려한 모습을 보여줄 때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최근에는 김성령처럼 나이 들고 싶다는 댓글을 보고 기분이 좋았다”고 웃었다.
이어 “체력이나 외모 관리를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그는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는 걸 최선의 관리로 여긴다”며 “작품이 들어가기 전에 미리 운동하고 영양제도 챙겨 먹지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선에서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은 ‘엄마’ 김성
한편 김성령의 화보는 28일 발행되는 ‘제이룩’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