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측 “젝스키스 새 음반 발매? 논의된 바 없다”

[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은지원 측이 젝스키스의 컴백에 대해 “논의된 적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은지원 관계자는 25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젝스키스가 6월 말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하지만 앨범 발매와 본격적인 활동에 대해서는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젝스키스가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 후 새 음반을 발표, 본격적으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 사진=MBN스타 DB

한편, 젝스키스는 MBC ‘무한도전’을 통해 16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올라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