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악동뮤지션이 5월4일 드디어 컴백한다.
25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블로그를 통해 ‘악뮤(AKMU) - 사춘기 상권(思春記 上) 뉴 앨범 릴리즈’(NEW ALBUM RELEASE)라는 타이틀로 악동뮤지션의 새 앨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복고풍 포스터에는 교복을 입은 이찬혁, 이수현 남매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풋풋한 느낌의 악동뮤지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속사는 “악동뮤지션의 새 앨범 ‘사춘기’(思春記)는 세상에 대한 관심, 꿈과 사랑에 대한 설렘, 자아에 대한 고민 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전집과 같은 앨범으로 책을 주요 오브제로 한다. 10대의 사춘기보다는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찾아오는 생각의 사춘기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악동뮤지션의 새 앨범은 4일 음원으로 공개되며 9일엔 오프라인에서도 발매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