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에 대한 KBS 출연정지가 오는 26일께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KBS 관계자는 2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상민에 대한 출연정지가 해제되지 않았다"면서 "현재 절차를 밟고 있고, 내일께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배틀트립' '해피투게더' 등 이상민의 KBS 프로그램 출연은 논의 중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이상민의 KBS 출연해제가 결정돼, '배틀트립' '해피투게더' 출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상민은 2010년 5월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개설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월에 집
2012년 엠넷 '음악의 신'으로 방송에 복귀한 이상민은 그동안 '더 벙커' '더 지니어스' '님과 함께' 등 케이블 방송에 출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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