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이 장소를 불문하고 사그라들지 않는 이단아 파워를 발휘한다.
자체 최고 시청률 12.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수도권 시청률은 13.9%를 기록하며 월화극장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는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사건을 해결하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던 박신양(조들호 역)이 10회에서도 ‘조들호스러운’ 접근법으로 약자들의 고민에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오늘(26일) 방송에서는 이야기를 들어줄 줄 아는 변호사 조들호(박신양 분)의 따뜻함과 온 몸으로 선전포고를 하는 대담함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이 남자로 인해 조들호는 지독한 악연을 끊지 못하고 있는 대화그룹 사람들과 다시 한 번 정면으로 마주하게 되면서 더욱 순탄치 않을 변호사 생활을 예고하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는 조들
회를 거듭할수록 강해지는 이단아 파워의 소유자 박신양을 만날 수 있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는 오늘(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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