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그룹 믹스가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26일 믹스(MIXX)의 소속사 차이코 엔터테인먼트는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믹스 개인 티저에는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네이비와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입은 채 청량한 분위기를 뽐냈다.
믹스는 동기부여의 Motivative, 강렬한 인상을 의미하는 Impression, 그리고 여성의 염색체를 뜻하는 'XX'를 조합해 가요계에 음악을 통해 강렬한 인상과 동기를 부여할 걸그룹이란 야무진 포부로 데뷔를 선언했다.
특히 중국 내 업계 1위 중국 최대 미디어 그룹 화책 미디어에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첫 걸그룹으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책 미디어는 국내를 넘어 해외로까지 신드롬적인 사랑을 받은 화제작 ‘태양의 후예’를 제작한 NEW에 투자한 그룹으로 국내에도 친숙하게 알려져 있다.
한편 걸그룹 믹스는 오는 5월 초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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