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의 여주인공으로 나서는 배우 진세연이 작품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28일 오후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작발표회 끝나고 바로 리딩하러 ‘슝슝’. 머리만 급한대로 풀었더니 이렇게 되었네”라는 짧은 글과 “4월30일 ‘옥중화’ 첫 방송 본방사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제작발표회를 끝낸 소감을 밝혔다.
사진 속 진세연은 끝이 올라간 땋은 머리를 한 채 모자를 쓰고 대본 리딩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같은 날 오후 MBC 상암 신사옥에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 한복 차림으로 임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진세연 인스타그램 |
진세연이 출연하는 ‘옥중화’는 ‘대장금’ ‘동이’ ‘허준’ 등을 연출한 이병훈 PD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고수, 김미숙, 박주미, 정준호 등이 출연하는 대하사극이다. 오는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