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일주일’ 한채아 “나쁜남자가 좋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한채아가 이상형에 대해 고백했다.

한채아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 CGV에서 진행된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여배우들’(이하 ‘로맨스의 일주일3’) 제작발표회에서 좋아하는 이상형에 대해 “나쁜 남자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나쁜남자를 좋아한다고 고백한 한채아는 이에 대한 조건으로 “그러면서 상냥해야 한다”는 조건을 붙였다.

↑ 사진=정일구 기자

이어 “시간이 지나면서 로맨틱한 남자가 좋아진 것 같다. 약간 설레기도 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보면서 나도 이제는 보호받아야 될 때구나 싶기도 하다”고 털어놓았다.

배우 박시연, 한채아, 김성은의 로맨스를 찾기 위한 덴마크 여행기를 담은 ‘로맨스의 일주일3’는 29일 첫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