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디어 마이 프렌즈’ 측이 배우 고현정의 부상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관계자는 29일 오후 MBN스타에 “‘디어 마이 프렌즈’를 촬영 중인 고현정 씨가 며칠 전 손과 발에 3도 화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드라마 촬영 중 다친 것은 아니고 개인 일상 중 부상을 입은 것”이라며 “현재 통원치료 중이며 회복 중에 있다. 부상은 있지만 워낙 배우의 의지가 강해 촬영에 큰 지장은 없는 상황이다. 일정을 잘 조율해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어 마이 프렌즈’는 황혼 청춘들의 인생 찬가를 그리는 드라마로 김영옥, 윤여정, 김지영, 김혜자, 나문희, 주현, 박원숙, 고두심, 고현정, 신성우 등이 출연을 결정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