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과거 결혼에 대한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김정은은 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연애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드러낸 바 있다.
김정은은 "후배들에게 하는 얘기가 있다. 숨길 수 있을 때까지 숨기라고 한다“고 말을 하면서도 ”하루가 급하다. 이대로 가다가는 노산이 될 것 같다. 가능한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예비신랑과 3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된 김정은은 미국과 국내에서 두 차례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계획을 변경해 국내에서만 예식을 올리기로 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