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진구와 김지원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구원커플 특집-태양이 진 후에’편으로 꾸며진다.
최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눈길을 모은 진구와 김지원이 출연햔다.
앞서 진행된 ‘런닝맨’ 촬영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진구에게 서로 “내 동생!”이라고 외치며 진구 쟁탈전을 펼쳤다는 후문.
↑ 사진=SBS |
진구는 드라마에서 화제를 모은 레드벨벳의 덤덤 춤으로 화답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심지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브라운관을 제압하던 진구는 승부를 위해 폭풍 애교도 불사했다.
뿐만 아니라 ‘런닝맨’ 녹화현장을 초토화시킨 김지원 표 하트 댄스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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