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승언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1라운드 4번째 대결로 신비한 원더우먼(이하 원더우먼)과 정의의 세일러문(이하 세일러문)의 대결이 펼쳐졌다.
대결 결과 우승자는 세일러문이었다. 이에 세일러문은 다음 라운드에서 부르려고 했던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를 부르면서 정체를 공개했다.
세일러문의 정체는 영화 '족구왕' '슬로우 비디오' '더 킹'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황승언이었다.
노래를 마친 황승언은 출연 이유에 대해 "초등학교 때 꿈이 가수였다
이후 황승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해 "본방사수! 아주 부들부들 떨었지만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수고해주신 작가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복면가왕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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