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권율이 tvN 새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2일 오전 권율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현재 ‘싸우자 귀신아’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싸우자 귀신아’는 2007년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연재된 임인스 작가의 동명 웹툰으로 귀신이 보이는 퇴마사가 귀신과 만나 벌어지는 좌충우돌 퇴마이야기다.
↑ 사진=MBN스타 DB |
여주인공 김현지 역에는 배우 김소현이 캐스팅을 확정했고, 남주인공 역할에는 투피엠(2PM) 옥택연이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또 오해영’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 예정.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