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태양 아래’가 개봉 첫 주 1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태양 아래’가 지난 27일 개봉 이후 주말까지 총 94개 스크린에서 137회 상영되며 2일 기준 전국 1만 관객을 돌파, 박스오피스 9위를 기록했다.
이례적으로 개봉 전부터 주요 지상파 언론보도 및 정계와 온라인상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태양 아래’는 개봉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단체 관람 및 상영문의가 빗발치며 일부 극장에선 전체영화 예매순위 5위권 안에 진입하는 등 일찌감치 주말흥행에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태양 아래’는 평양에 사는 8세 소녀 진미와 함께 1년 동안 생활하며 그들의 생활을 관찰한 폭로 다큐멘터리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