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가 월드비전 새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공현주는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이 펼치는 “꽃들에게 희망을(이하 꽃희망)” 캠페인 시즌 2의 홍보대사로 지난달 29일 위촉됐다.
이에 앞서 아프리카 케냐를 방문해 조혼과 임신, 위생용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녀들을 만나고 온 공현주는 3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에도 직접 나설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공현주는 케냐의 학교를 방문해서 만난 여학생들에게 한국 후원자들이 만든 면 생리대를 전달하고 직접 제작해 간 책가방과 티셔츠 등을 선물했다.
공현주는 “생리대가 없어서 학교를 결석한다는 것을 믿을 수 없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