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김현주가 드라마 ‘원티드’의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2일 SBS 한 관계자는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의 여주인공으로 김현주가 확정되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말했다.
김현주의 소속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 역시 “‘원티드’ 출연 제안을 받은지 얼마 되지 않았다. 아직 출연 논의를 하기엔 시기가 많이 이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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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 매체에서는 김현주가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원티드’의 여주인공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그가 물망에 오른 ‘원티드’는 일상조차 연기해야 하는 톱스타가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리얼리티쇼에서 범인의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의 스릴러 드라마다.
김현주는 SBS 드라마 ‘애인있어요’에 출연한 것에 이어 ‘원티드’의 물망에 오른 만큼 그의 출연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