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선이 세 번째 결혼을 발표했다. 힘든 시간을 이겨낸 그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주고 있다.
김혜선은 지난 달 30일 유튜브를 통해 ‘5월의 신부 배우 김혜선 결혼발표’라는 영상을 통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영상에서 사업가로 알려진 예비신랑 이모씨와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한 김혜선은 “저희가 곧 결혼을 한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우려하는 것 안다. 그 동안 살아오면서 우여곡절도 많이 겪었고, 새롭게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싶단 마음도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 사진=MBN스타 DB |
결혼 발표에 반응은 뜨겁지만 김혜선은 이미 한차례 예비신랑의 존재를 방송을 통해 알렸다. 그는 남자친구에 대해 “봉사모임에서 만난 사람이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모임에서 만나고 안지 1년 반 정도 됐다”고 고백한 바 있다.
특히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멤버들의 성화에 남자친구 사진을 공개했고, 멤버들은 2살 연상의 사업가라는 말에 깜짝 놀라며 동안이라고 칭찬했다. 지난해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당시 열애설만 인정했다.
김혜선의 결혼에 대해 이렇게 이목이 집중되는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