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수 김태우가 데뷔 18주년 및 36번째 생일을 맞아 콘서트를 연다.
7일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미니콘서트 ‘T-Party’를 개최하는 것.
이번 생일파티는 데뷔 후
처음으로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사전 준비부터 기획까지 직접 참여했으며, 음원은 발표했으나 무대에서 선보인 적 없는 곡 위주로 셋리스트를 구성한다. 팬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 위한 실시간 라이브 토크 시간도 마련했다.
김태우는 12일 발표 예정인 신곡도 이번 미니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