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모델 한혜진이 자신만의 몸매 관리법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1 대 100’에는 한혜진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혜진은 “다이어트를 위해 집에서 거의 옷을 벗고 산다는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 “다 벗는 건 아니고 가볍게 입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팔다리가 많이 보이는 숏 팬츠나 민소매 셔츠, 크롭 탑을 입는다”며
또 한혜진은 “운동 후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다”며 “운동해서 근육을 열심히 만들어 놓은 아름다운 몸이 눌리는 게 싫어서 벗고 본다”며 털털한 성격을 드러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