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버렛츠가 북미투어를 개최한다.
바버렛츠는 오는 7일 LA에서 '코리아 타임즈 뮤직 페스티벌' 참가를 시작으로 4개 도시에서 '바버렛츠 2016 북미투어'를 진행한다.
이들은 LA에 이어 10일 뉴욕, 13, 14일 토론토, 15일 해밀턴에서 단독공연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또 21일 영국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인 'The Great Escape'에도 참여한다.
2012년 1집 '바버렛츠 소곡집 #1'을 발표한 바버렛츠는 'Be my baby', 'Barbara Ann' 등 직접 제작한 커버비디오로 유투브에서 10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기존 K-팝과 다른 매력을 어필한 이들은 지난해
이번 투어에서 바버렛츠는 북미 팬들에게서 친숙함을 자아내는 서양의 옛 감성과 한국적인 옛 감성도 동시에 보여줄 예정. 북미투어 이후에는 하반기 발매 예정인 2집 작업에 몰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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