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윤과 유이가 열애 중이라고 전해졌다.
유이는 애프터스쿨 출신으로 ‘꿀벅지’라는 수식이 붙을 정도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닌 가수였다. 큰 키에 길쭉길쭉한 몸매는 유이에게 눈길을 모으게 하기 충분했다.
그런 유이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오작교 형제들’ ‘버디버디’ 등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 이어 ‘전우치’ ‘황금무지개’ ‘호구의 사랑’과 ‘상류사회’ 등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내보였다.
↑ 사진=결혼계약 캡처 |
특히 유이는 ‘결혼계약’을 통해 이서진과의 호흡 뿐 아니라, 눈길을 끌 만한 연기력으로 작품에 대한 집중력을 높였다. 강혜수 역으로 열연한 유이는 딸과 단둘이 사는 싱글
한편 3일 오전 이상윤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이상윤과 유이가 올 초부터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지인 모임에서 만난 두 사람은 호감을 느껴 좋은 만남을 이어가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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