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차인표와 라미란이 새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가제)’ 출연 물망에 올랐다.
3일 오후 KBS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차인표와 라미란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양복점을 경영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를 집필한 구현숙 작가의 신작이다.
↑ 사진=MBN스타 DB |
만약 이들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면 두 사람은 부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색깔이 강한 차인표와 라미란이 어떤 조화를 이루게 될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현재 방영 중인 ‘아이가 다섯’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