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프리즘] 봄바람과 함께 부는 연예계 ♥소식

연예계에 달달한 열애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애프터스쿨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유이와 배우 이상윤이 열애를 인정했다.

3일 유이의 소속사인 플레디스 측은 “올 초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됐다. 지금까지 잘 만나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2일 이수경은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인 것을 전하기도 했다. 이수경의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이수경이 3개월째 예쁜 만남을 하고 있다”라며 “이수경의 남자친구는 연하의 회사원이다“고 전했다.

김혜선은 세 번째 결혼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비신랑과 함께 세번째 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혜선과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은 에코오가닉 대표 이차용이다.

안재현과 구혜선 역시 지난달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양측은 “가족식으로 결혼이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 및 장소는 비공개다. 두 사람의 의견에 따라 예식 비용은 신촌 세브란스 병원 소아병동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지난달 1일 만우절에는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과 엑소 카이와의 열애설이 팬들을 놀라게 했다. 같은달 5일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도 쿨한 열애 인정으로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