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소이현이 ‘마음의 비밀’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3일 “소이현이 KBS2 새 일일 드라마 ‘마음의 비밀’(가제) 출연을 제안 받았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소이현은 극중 여자 주인공 강지유 역을 제안 받았다. ‘마음의 비밀’
소이현이 출연을 확정짓는다면 지난 2014년 SBS ‘쓰리 데이즈’ 이후로 약 2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다.
한편 ‘마음의 비밀’은 ‘천상의 약속’ 후속으로 6월 20일 첫 방송 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