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윈디시티 김반장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금요일 예능 2위를 지켜냈다.
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전국 기준으로 7.5%를 기록했다.
이는 12.8%를 기록한 SBS ‘정글의 법칙 파푸아뉴기니’에 이어 금요일 예능 2위를 차지한 수치다.
↑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밴드 윈디시티의 김반장이 출연, TV도 없이 자연인의 모습으로 사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나 혼자 산다’보다 한 타임 앞에 방송하는 MBC ‘듀엣가요제’ 또한 ‘나 혼자 산다’와 동률을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