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의 사랑 스틸컷/ 사진=스틸컷 |
'제3의 사랑'이 국내 시사회 날짜를 확정했습니다. 주연은 불참합니다.
영화 '제3의 사랑'이 10일 오후 서울 한 영화관에서 언론시사회를 갖습니다. 하지만 이날 영화의 남녀 주인공이자 공개 연인 송승헌·유역비는 불참합니다. 이재한 감독만 시사회 이후 진행되는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영화 뒷 이야기를 전할 예정입니다.
'제3의 사랑'은 사랑을 원하는 남자 ‘임계정’(송승헌)과 사랑은 필요 없다고 믿는 여자 ‘추우’(유역비)의 운명과도 같은 만남과 비밀스럽고 애틋한 사랑을 그린 영화입니다. 비주얼 커플인 송승헌·유역비 캐스팅, 아시아 전역에 멜로 신드롬
또한 중국에서 약 1000만 명의 독자를 울린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것으로 지난 9월 중국 개봉 당시 약 7200만 명 관객 흥행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습니. 19일 국내에서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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