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우결’ 조이가 육성재에게 노래를 불러주다가 눈물을 흘렸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마지막 이별을 앞두고 조이가 육성재에게 콘서트를 선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조이는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목이 메어 결국 노래를 멈췄다. 이에 육성재는 가만히 앉아 있다가 무대 위로 올라가 눈물을 흘리는 조이를 위로했다.
↑ 사진=우결 캡처 |
이에 조이는 “가사를 부르는데 육성재의 눈이 가사처럼 슬퍼보였다. 그래서 눈물이 났다”고 이유를 말했다. 이후 또 조이는 다시 노래를 시작하겠다고 육성재를 관객석으로 돌려보냈다.
조이는 육성재 몰래 그의 생일을 축하하는 케이크를 가지고 등장했고. “오빠 생일축하해”라며 축하 멘트를 말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