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킹2’, ‘몽키킹2’부터 ‘신서유기2’까지 ‘서유기’ 열풍

몽키킹2

‘몽키킹2’, ‘몽키킹2’부터 ‘신서유기2’까지 ‘서유기’ 열풍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시리즈로 돌아온 초대형 액션 판타지 영화 ‘몽키킹2 : 서유기 여정의 시작’과 온라인, 모바일, TV에서도 인기리에 방영 중인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2’까지 중국고전 ‘서유기’가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누리고 있어 화제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2-언리미티드’을 시작으로 5월 개봉을 앞둔 초대형 액션 판타지 영화 ‘몽키킹2 : 서유기 여정의 시작’까지 ‘서유기’ 열풍이 거세다.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삼장법사 등 독보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우리에게도 친숙한 ‘서유기’는 TV만화부터 게임, 웹툰, 영화, 예능 등 다방면에 걸쳐 좋은 소재로 활용돼 왔다. 그리고 올 봄, 전편의 인기에 힘입어 ‘몽키킹’과 ‘신서유기’가 나란히 시리즈로 돌아온 것.

↑ ‘몽키킹2’, ‘몽키킹2’부터 ‘신서유기2’까지 ‘서유기’ 열풍

먼저 ‘몽키킹2: 서유기 여정의 시작’은 손오공이 견자단에서 곽부성으로 교체 되면서 일명 잘생긴 손오공의 등장으로 이목을 집중 시킨 데 이어 중화 권의 인기스타 풍소봉과 세계적인 여배우 공리까지 가세해 화려한 볼거리들로 가득한 초대형 액션 판타지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나영석 사단의 새로운 예능 ‘신서유기2-언리미티드’는 기존 멤버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과 최근 군입대한 이승기를 대신해 반전의 예능감을 가진 안재현이 투입, 중국대륙으로 여행을 떠나 각종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리며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처럼 식을 줄 모르는 ‘서유기’열풍을 이어갈 초대형 액션 판타지 ‘몽키킹2 : 서유기 여정의 시작’은 5월19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