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솔로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10일 SM엔터테인먼트는 티파니의 첫 미니앨범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음원 공개에 앞서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서 생방송도 진행한다.
소속사는 “타이틀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 첫 자작곡 ‘왓 두 아이 두’(What Do I Do)를 비롯해 이번 앨범에 담긴 수록들을 미리 선보이며, 앨범 소개 및 제작 에피소드, 근황 토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티파니의 솔로 데뷔 앨범은 11일 공개되며 1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신곡 무대를 가진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