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 함께’의 미래는 무엇일까.
영화 ‘신과 함께’가 캐스팅을 마무리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나선다.
‘천만 배우’ 이정재, 하정우의 만남에 차태현, 도경수까지. 배우들의 면면은 화려하다. 그러나 그 화려함에 취하기엔 ‘웹툰의 영화화’는 항상 많은 이의 걱정과 기대를 사는 부분이 된다.
그간 수많은 웹툰 원작 영화들이 탄생했다. 그들의 성적표는 제작각이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통해 김수현은 물론이고 박기웅, 이현우가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면, ‘패션왕’은 배우들에게 ‘부끄러운 꼬리표’가 됐다.
‘신과 함께’의 경우에는 영화화가 확정된 순간부터 많은 기대를 모은 작품이었다. 원작을 사랑했던 팬
이제 ‘신과 함께’는 초호화 캐스팅 마무리와 함께 첫 삽을 뜨게 됐다. 이들이 만들어낼 작품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이들의 미래는 이제 감독과 배우, 본인들에게 달린 몫이 되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