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클레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이 ‘드이어’ 열애사실을 시인했다.
최근 클로이 모레츠는 한 인터뷰에서 브루클린 베컴과 열애설과 관련해 “사귀는 게 맞다”고 인정했다.
클레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그동안 수차례 데이트 목격되면서 열애설에 휘말렸었다. 얼마전에는 SNS를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열애설에 더욱 무게를 실었으나, 정작 교제와 관련된 팬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클레이 모레츠의 연인인 브루클린 베컴은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 사이 태어난 아들이다.
이에 대해 클레이 모레츠는 “두 분 다 훌륭한 부모님이시다. 덕분에 브루클린이 멋진 아들로 성장했다”고 말하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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