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고세원, SBS ‘사랑이 오네요’ 합류…“이훈·김지영과 삼각관계”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고세원이 SBS 새 아침드라마 ‘사랑이 오네요’에 합류한다.

6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MBN스타에 “배우 고세원이 SBS ‘사랑이 오네요’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훈과 김지영, 고세원이 삼각관계를 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 사진=MBN스타 DB

배태섭 연출의 ‘사랑이 오네요’는 과거 사랑에 상처입고 미혼모가 된 한 여자가 소박한 일상의 행복을 추구하며 다시 찾아온 사랑을 쟁취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새겨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따뜻한 가족 드라마다. 현재 방송 중인 아침 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후속으로 방송된다.

한편 고세원은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편에 출연해 선수 못지않은 열정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훈 역시 ‘우리동네 예체능’에 이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까지 고세원과 함께 출연했다. 예능으로 돈독한 친분을 쌓은 고세원과 이훈이 안방극장에서 보여줄 활약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