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혁 “‘딴따라’ 보면서 많이 울어…감정 이입된다”

[MBN스타 유지훈 기자] 씨엔블루 강민혁이 ‘딴따라’를 시청하다가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강민혁은 11일 오후 고양시 일산구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기자간담회에서 “드라마를 보면서 많이 울었다. 모든 캐릭터에 사연이 있다”고 말했다.

강민혁은 “‘딴따라’를 볼 때마다 항상 눈물을 글썽거리며 울었다. 감정들이 고스란히 연결되고 표현되는 드라마 같아서 이입해서 보고 있다”고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이어 “오늘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연을 한다. 지금까지 중에 가장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장면이다. 이걸 촬영하면서 감정이 올라와 울컥했다”고 덧붙였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