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이 수호의 몸매를 칭찬했다.
지난 11일 네이버 V앱을 통해서 ‘더 보이는 SM'(THE 보이는 SM)이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엑소 첸, 찬열, 세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특은 엑소 멤버들이 데뷔 4주년을 기념해 공개한 인증샷을 언급하며 “팬 여러분들이 가장 싫어하는 게 A4 용지다”고 밝혔다. 사진 속 엑소 멤버들은 상의를 탈의했는데 A4용지로 인해 몸매가 가려져 팬들은 아쉬움을 토로한 바 있다.
이에 찬열은 “A4용지에게 미안하다고 하고 싶다. 너무 더워서 상의를 벗었는데 생각해보니 4주년이니까 종이에다 ‘4주년
이어 “수호가 생각보다 괴물 같은 근육을 갖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더 보이는 SM’은 보이는 라디오를 기반으로 코엑스 아티움에서 진행되는 방송으로 SM 아티스트들이 모여 SM의 숨겨진 이야기와 정보를 솔직하게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