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솔로 가수로서 1위에 오른 뒤 눈물을 흘린 이유를 전했다.
정은지는 최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첫 곡으로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인 ‘하늘바라기’를 선보였다. 정은지는 무대가 끝난 이후 공연 중 팬들의 응원구호에 대해 “내가 직접 만들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 곡은 정은지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는데, 곡을 쓰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해외에 계신 아빠의 생
정은지는 앞서 ‘하늘바라기’로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수상하고 눈물을 쏟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정은지는 “스트레스가 심했다”고 답한 뒤 첫 솔로 앨범을 준비하며 가졌던 부담감들에 대해 고백해 응원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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