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과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가 공동 1위를 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두 드라마는, 전국 기준 8.6%를 나란히 기록했다.
지난 방송에서 9.5%를 기록했던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하락세를 보였지만, 7.8%를 기록했던 ‘딴따라’는 소폭 상승한 수치. ‘마스터-국수의 신’ 역시 6.6%에서 오른 수치를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마스터-국수의 신’은 7.3%를, KBS1 ‘국경을 넘어 귀향’은 7.2%을 기록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